딜레마

2008/10/19 06:47 / 분류없음

토요일이다 또한번 포스팅 고고씽!!


아침에 일어나서 한참한참 놀다보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일어났다 ㅎㅎ

같이 김밥을 싸기로 해놓고 둘은 놀러가고 둘만남았다 -_-;;  호빗하나와 조병장님 ㅎㅎ

남은 엘프둘이서 ㅎㅎ

(욕하려나?;; 밥을 안먹고 산다고 너희 둘은 엘프를 해라 'ㅁ' 라고 호빗이 말했는데 ㅎㅎ)

김밥 백줄 싼다고 했더니 도망 간 것이 아주아아주 확실하다 +ㅅ+ 돌아오기만 해봐 다먹일거야 !


이제는 남매가 된 워쇼스키 형제놀이를 하면서 (무슨 놀이일까 'ㅁ' 궁금하겠다 훗훗)

나는 조병장님과 브라더를 먹었기  브라더여야 하기 때문에 나머지 하나가 시스터를 맡아야 했다.

김밥 재료를 만들고있었다.

시스터가 김밥을 말고, 나는 재료를 만들었다 ㅎㅎ

왜 일을 멀티로 하느냐고 모라모라 해서 ㅎㅎ

댁은 김밥만 말면서 나한테 나머지를 다 시켜놓은 시스터에게

오더링을 잘못해놓고~!!! 라고 궁시렁궁시렁 했다 ㅎㅎ


이렇게 궁시렁 궁시렁 ㅎㅎ


음 그러다가 'ㅁ'

아주 중요한 문제에 직면했다.

예쁜 김밥이 잘라서 먹어보니.. 맛이 별로였다. 싱거워 ! 용서할 수 없어!!

투덜투덜 하면서 내가 하나 말아보았는데 ㅎㅎㅎ (첫시도 !!)

역시 김밥은 힘인듯 . 내가 싼 김밥은 힘이 딸려서 잘 안잘리는 탓에 모양이 참 슬펐다.

그치만 맛은 최고!!


여기서부터 워쇼스키 남매의 공방이 시작되었다.

나는 'ㅁ' 맛있어야 한다!!!!!!

시스터는 예뻐야 한다!! 라고 주장했고

우리는 거의 비슷한 양의 김밥을 말았다.


나는 예쁘지만 맛이 슬픈 김밥이 스무줄 생긴것과

맛이 좋지만 자를 수 없는 김밥이 스무줄 생긴것 중에

어떤것이 더 슬픈것인지 가리기 어려워졌고

나머지 밥들을 가지고 누가 마는 것이 더 좋을까 생각하다가

딜레마에 빠졌다.


어떤 것이 더 좋은걸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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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을 잘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남겨주는 센스 발휘해 봅시다!!
  2. 2008/10/20 10:47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pioneer 2008/10/20 12:33  Modify/Delete  Reply  Address

    ^ㅡ ^ 나이스
    그리고 나름의 해결책을 찾았어~!!
    참기름을 바르면 잘 잘라지는데다가~
    그래도 안잘라지면 칼로 한번 찔러주고 자르면 되더라 >ㅁ< 맛의 절대적인 승리야 ㅎㅎ

  4. 2009/05/18 17:14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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