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계시란

2008/12/20 02:39 / 분류없음
하고싶은 일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반박할 수 없는 이유로 댈 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다.

사실. 하늘의 계시는 여기저기 많지만, 그중에 우리가 손에 쥐는건 '갖고싶은 것' 뿐인 것 같다.

자주자주 지나치는 물가에서, 하느님이 '나의 목마름을 아셨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목마름을 인지한 때에나 있는 얘기니까.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 문을 위해서, 하느님까지 안 도와주고는 못 배길만큼 하고 싶은 게있지?

그리고, 시켜주면 그걸 끝까지 완수할 자신은?

너가 그걸 건드리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은 못해.

제대로 할 게 아니고선 시작할 생각도 하지마!

뭐. 내가 요즘 받고있는 질문들이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고.

네 라고 대답했고.

하느님이 도와주실까? 라고 궁금해하는 중이다.

중요한건.

인생을 걸고 책임질 수 있는지 여부와, 내 입장에서 보면, 그런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는 주제인가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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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22 09:26  Modify/Delete  Reply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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