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기

2009/01/20 14:46 / 분류없음
삐짐의 본질은, 그 자리에서 말했으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을 어떤 문제에 대해서,
마음속에 박아둔다는 사실에 있다.

조르기의 본질은.
사실, 조르는 대상 그 자체를 갖고싶다기 보다는,
내가 나를 잃을만큼 상대를 바라볼 때,
상대편에서 나를 얼만큼이나 지켜줄 것인가.

다시말해.
자신의 입장에서 가끔 벗어나서
얼만큼이나 나의 입장에서 보고 있는가.

내가 얼만큼이나 나를 잃을만큼 사랑해도 되는가.
괜히 한번
의문해보는 데 있는 것 같다.

이것이 지금까지 내가 말한 "염치" 이고,
눈뜨고 찾아다니면 가끔 발견하기도 하는 "젠틀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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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고싶었던 말 있어요?
  2. 2009/01/20 15:42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pioneer 2009/01/20 17:05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거 맞지? ㅎㅎ
    내 생각과 같기도 하고. ㅎ

    나를 지켜주는 사람에게 나도 하는 ㅎㅎ : )
    요즘은, 방어기제도 작동해, 지켜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이야 ㅎ

    거울이랄까? ㅎ

  4. pioneer 2009/01/22 14:46  Modify/Delete  Reply  Address

    ㅋㅋ 나갔어도 ㅋ
    생각보다 귀소본능이 강하다는 걸 알면 ㅋ

  5. pioneer 2009/01/22 16:30  Modify/Delete  Reply  Address

    ㅋㅋ 맘이 급한가? ㅎㅎ
    근데 오늘저녁엔, 친구들과 생일파뤼~ :)
    미리 말해준거야~ ㅋㅋ
    아마 시끌벅적 할거거든 ㅎㅎ
    밥을 먹고 있을지도 ㅎ

  6. pioneer 2009/01/23 01:30  Modify/Delete  Reply  Address

    헤에~~
    삐딱했어 ㅋㅋ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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