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퍼민트 놀러갔다가 왔다 :)
왁스 박정현 naturalist with 하림, LEO 를 봤다.
박정현 !!!! 온몸으로 노래하는 !!
행동이 '정상'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기는 했지만,
어딘가에 정말 빠져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ㅎㅎ
옛날에 피아노를 치면서 싫어했던 것 중 하나가
그것이 이성의 컨트롤을 벗어나는 순간이었고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가 했던 말 중 " 내가 왜 이따위 음악에 흔들려야 하냐!"라는 말에
엄청나게 공감을 했다.
그래서인지 치는법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ㅎㅎ
나는 옛날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흔들흔들 노래를 부르면서 엉엉 하는 것들이 그닥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박정현을 보면서는 예쁘다고 생각했다ㅎㅎ ( 목소리를 듣고, 이런것이 천재! 라고 생각했으니까 ㅎ)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 스스로의 기준은 어쩔 수 없는 것인지;
노래에 빠진 얼굴의 클로즈업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을만큼 ;; .. 이어서 되도록 화면을 안보고
멀리 보려고 노력했다;; 카메라 감독이 센스가 있었음 ;; 멀리서 잡았을건데 정말 정말 크게도 확대시켰다...;;)
뭐. 빠져있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분야.
이게 각각 사람이 가진 미적 기준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바이올린에 빠진건 언제나 예뻐보였으니까 ㅎㅎ)
어쩌면
그런 모습은 다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데 가까이서 보기엔 부담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랬다.
/내가 / 친구가 / 가족이 / 애인이 /
무언가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
의 모습을 보면서 할때처럼 쉽게
아름답다
라고 입이 열리지 않는 이유는
그 사람이 놓고있는 다른 무엇을 모두 주워다 줘야하는 부담스러움 때문인걸까?
남들의 눈? 정상의 잣대?
흠 천재들의 이상스러움.
자랑스럽게 받아주면 그건 천재지만,
불편하게 받아들이면 장애겠거니 하면서 ㅎㅎ
//
평일에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간을 노는데 쓰다니 ;;
하고 반성하면서도 뭔가 ㅋㅋ 재밌어서 봐주기로 얼렁뚱땅 나 자신과 합의를 봤다 >ㅅ<;;
//
-_ㅠ 나는 천재도 아닌데 '특이하다'고 한다 .. -_- 나는 모르겠다는게 더 문제인데 -ㅠㅠ
4차원을 약간쯤 전파해준 NSW 형이;;;
"나는 적어도 내가 특이한건 알고 특이해"
라고 말해줘서 ㅠ ㅠ
흑 ;; 그러니까 형은 정체라도 숨길 수 있는데 나는 그것도 안되는구나 ;;
나를 알아야해 ㅠㅠ 라고 생각했다..
이거 -_- 내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붙잡고 말해주는 분이 부모님뿐이니 ;;
아니다 !! 미국의 LHS오빠 >ㅅ<///
엉엉 - 갑자기 보고싶어질라그런다 ~
특이하면서 당당해서 '오 나도 이렇게!'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는데다가
뭐가 특이하게 '보이는 지'를 말해줘서 나 자신을 좀 자각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사람이었는데 ;;
그분 옆에서 놀다보면 어느샌가 /물리/클래식부터 헤비메탈까지/역사/컴퓨터/신화/ 를 넘나들게 되어서
지적인 자극을 ('이것도 모르다니 그냥 죽지;;' 라는 자괴와 함꼐;;) 받고
쾌활하게 즐거워서 좋았었는데 ㅎㅎ
구월이면 보니까 !!! ㅎㅎ
Yeh~!!!!!!라고 외치며 >ㅅ</ 하는 표정을 정말로 지을 수 있는 캬호~ :) ㅎㅎ
왁스 박정현 naturalist with 하림, LEO 를 봤다.
박정현 !!!! 온몸으로 노래하는 !!
행동이 '정상'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기는 했지만,
어딘가에 정말 빠져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ㅎㅎ
옛날에 피아노를 치면서 싫어했던 것 중 하나가
그것이 이성의 컨트롤을 벗어나는 순간이었고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치아키가 했던 말 중 " 내가 왜 이따위 음악에 흔들려야 하냐!"라는 말에
엄청나게 공감을 했다.
그래서인지 치는법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ㅎㅎ
나는 옛날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흔들흔들 노래를 부르면서 엉엉 하는 것들이 그닥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박정현을 보면서는 예쁘다고 생각했다ㅎㅎ ( 목소리를 듣고, 이런것이 천재! 라고 생각했으니까 ㅎ)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 스스로의 기준은 어쩔 수 없는 것인지;
노래에 빠진 얼굴의 클로즈업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을만큼 ;; .. 이어서 되도록 화면을 안보고
멀리 보려고 노력했다;; 카메라 감독이 센스가 있었음 ;; 멀리서 잡았을건데 정말 정말 크게도 확대시켰다...;;)
뭐. 빠져있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분야.
이게 각각 사람이 가진 미적 기준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바이올린에 빠진건 언제나 예뻐보였으니까 ㅎㅎ)
어쩌면
그런 모습은 다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데 가까이서 보기엔 부담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랬다.
/내가 / 친구가 / 가족이 / 애인이 /
무언가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
의 모습을 보면서 할때처럼 쉽게
아름답다
라고 입이 열리지 않는 이유는
그 사람이 놓고있는 다른 무엇을 모두 주워다 줘야하는 부담스러움 때문인걸까?
남들의 눈? 정상의 잣대?
흠 천재들의 이상스러움.
자랑스럽게 받아주면 그건 천재지만,
불편하게 받아들이면 장애겠거니 하면서 ㅎㅎ
//
평일에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간을 노는데 쓰다니 ;;
하고 반성하면서도 뭔가 ㅋㅋ 재밌어서 봐주기로 얼렁뚱땅 나 자신과 합의를 봤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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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ㅠ 나는 천재도 아닌데 '특이하다'고 한다 .. -_- 나는 모르겠다는게 더 문제인데 -ㅠㅠ
4차원을 약간쯤 전파해준 NSW 형이;;;
"나는 적어도 내가 특이한건 알고 특이해"
라고 말해줘서 ㅠ ㅠ
흑 ;; 그러니까 형은 정체라도 숨길 수 있는데 나는 그것도 안되는구나 ;;
나를 알아야해 ㅠㅠ 라고 생각했다..
이거 -_- 내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붙잡고 말해주는 분이 부모님뿐이니 ;;
아니다 !! 미국의 LHS오빠 >ㅅ<///
엉엉 - 갑자기 보고싶어질라그런다 ~
특이하면서 당당해서 '오 나도 이렇게!'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는데다가
뭐가 특이하게 '보이는 지'를 말해줘서 나 자신을 좀 자각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사람이었는데 ;;
그분 옆에서 놀다보면 어느샌가 /물리/클래식부터 헤비메탈까지/역사/컴퓨터/신화/ 를 넘나들게 되어서
지적인 자극을 ('이것도 모르다니 그냥 죽지;;' 라는 자괴와 함꼐;;) 받고
쾌활하게 즐거워서 좋았었는데 ㅎㅎ
구월이면 보니까 !!! ㅎㅎ
Yeh~!!!!!!라고 외치며 >ㅅ</ 하는 표정을 정말로 지을 수 있는 캬호~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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