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나가서, 밤늦게 돌아오는 딸 하나랑,
주말에만 볼 수 있는 딸 하나

같이 있지만,
빈자리를 채워주지 못하는 기간에
무엇으로 메우시려나~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서 요즘 엄마랑 아빠가 자주 여행을 다니시나부다 했다.
책도 진짜많이보고 (왕부럽;;)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동생과 나에게 썼던 엄마는 그것들로도 다 메워질 것 같진 않았다.

그러구 나서 문득 알아챈것이
우리집에 화초가 정말 많이 늘었구나 하는 사실이었다.
우리의 빈자리를 메우려나 잘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 것같기는 하다.

집이 초록으로 물들어간다 ㅎㅎ
내년 이맘때쯤엔 많이많이 얘기하고 놀고 그래야징 ㅎ
엄마옆에서 책도보고 >ㅅ</

PS
세면대에서 손씻으려고 내려다보면, 화초한테 물을 듬뿍주려고 하루에 한녀석씩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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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을 잘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남겨주는 센스 발휘해 봅시다!!
  2. 2009/05/27 09:42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pioneer 2009/05/27 16:28  Modify/Delete  Reply  Address

    응ㅋ

  4. 2009/05/27 16:45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blindfish 2009/05/30 18:33  Modify/Delete  Reply  Address

    모든글이 RSS로 날아오는건 아닌거 같다
    이글은 안왔네..;;
    가족이란건 없어져야 소중함을 알게 되나봐
    아무튼 평소에 효도 _

    • adencial 2009/05/31 11:46  Modify/Delete  Address

      원래 '발행'으로 카테고리 표시하면 RSS로 날아가지만
      그냥 공개만 해놓으면 안날아가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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