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늘은 좋은비다.
견우랑 직녀가 만난 날에는 비가 안오면 오히려 더 안좋은 날이겠지?
못만났다는 거니까.
그래서 오늘 비는 좋은비다. 웅 좋아라 ~

물론, 견우랑 직녀는 만났는데 너는 누구 만났어? 라고 하면
잘생긴 영어 선생님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고 할까;;;
음! 그리고 스피킹 선생님은 말을 완전히 센스있게해서 기분이 좋다.
게다가 요즘은 잠도 푹푹자고 행복할 따름이다.
무리하지말자 라는 생활신조 왠지 괜찮은 것 같다.
over phase의 바보스러움을 깨달은건 올해의 큰 교훈인 것 같다.

스피킹 선생님의 무지막지한 숙제도 그래서 설렁설렁 해가고 있는데,
오늘 내가 하는 말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나서야
왜!!!!!! 도대체 왜!! 내 외국인 친구들이 나를 보면 아무런 이유없이 귀엽다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다;
그게, 칭찬이라 들으면 좋기는 한데, 정말 영문모를 순간에 이유없이 칭찬받으면
어리둥절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매일 귀엽단 소리를 듣고 살았었는데..;;;

혀가 짧다.;;;
발음 들으니 내가 들어도 귀여워 죽겠다;;;
나는 토종 한국인이라서 'ㅅ'
음;;; 인토네이션으로 승부를 볼까해보았지만, 나는 토종 서울사람이라 인토네이션도 힘들다
좋게말해 귀여운거지, 이거 뭐, 알아들을수가 없잖아
오늘따라 내 착한 친구들 Eric과 Michael이 생각난다.
내 말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잘도 들어줬는데 :) 헤헤

요즘은, 그래도 물리공부를 하니까 예전보다 백만배 행복하다.
나쁜 GRE! 흥!
세상에서 제일 싫었다.
Posted by .
TAGS ,

Trackback URL : http://www.iampioneer.com/trackback/631


Leave your greetings here.

  1. 하고싶었던 말 있어요?
  2. 2009/07/07 18:35  Modify/Delete  Reply  Address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향민 2009/07/07 23:16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래도 GRE다시 봐야 하긴..하지..;;ㅋ
    물리공부하니까 좋지?
    그래도 난 영어 너무 잘하고 싶다.
    견우직녀 하니까..
    오사카에서 칠석 행사로 종이에 소원을 적어서
    대나무에 걸었던게 생각나는구나..

  4. Name 2009/07/08 12:43  Modify/Delete  Reply  Address

    http://www.beuni.com/be_new/u_t_e_doc

« Previous : 1 :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 348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