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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득템 ㅎㅎ

여기와서 사귄 친구들은 범위가 참 다양하다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EE를 바탕으로 공부했고,
심지어 EE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physics에 대한 관심으로도 웬만한 물리학도보다 많이 아는 것 갗다.
물론, EE에서 쓰는 것이 물리라고는 해도, 관점도 다르고 설명도 다른데 대단한 사람들이다 ㅎㅎ

그리고 진짜 대단한건
학부 EE(전기전자), 석사 High energy & astrophysics  박사 string theory 예정인 사람을 봤다는 것이다.
그리구 'ㅁ' 역시 theorist 라서그런가 물리현상에 대한 해석이 끝내준다.
같이 공부하면서 감동먹었다.
(헤헤 MIT 붙어라~)

그것보다 사실 Eric 이라는 친구가 지금 accelerator쪽을 공부하고 있는데,
자세히 듣고있으면, 물질이 가지는 capacitance라던가 하는 특성이 정말 피부로 와닿는다.
나는 그냥 '숫자'정도로만 기억하는데ㅋㅋ
진짜 신기했던건, 한참 계산하다가 대형기계의 capacitance가 기니피그에 전류통하는 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한참 떠들었다는 것인데 진짜 신나있는게 보였다 ㅎㅎ
물리학과 4년 다니면서도 이런 사람은 첨이다 ㅋㅋ
흠 그럼 ㅎㅎ 이런사람이 물리해야지 ㅋ

각설,
string theory 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QFT, General relativity 없이도 String theory 에 접근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들 눈이 반짝했다 +ㅁ+
옛날에 MIT에서 수업들을 때, 교수님이 이 책으로 했다고 하는데, string theory 를 가지고 응용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introduction으로는 적합하다고 말했단다 (그리고 참고로 QFT, General relativity는 절대 독학하지 말라고 - 시간이 10배쯤 든다고도 말했단다 ㅠㅠ 공감이다)
당장은 string theory의 로직을 모르기도 할 뿐더러, 자연스레 그것을 가지고 응용을 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QFT와 General relativity 라는 큰 부담을 덜고 들어가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싶다.

일단 1,2,3 은 스터디그룹에서 느무느무느무 많이했는데다가
여기와서도 하드트레이닝한 파트라서 넘어가고, 4에서부터 보면 될 것 같다.
일단 학교 끝나면, 그동안 쌓여있는 읽을것듯 (gp 의 accelerator 응용에 관한 comment들과 관련 자료)
(IAEA에서 accelerator 응용관련 abstract 들) 훑어보고, 얼른 읽어봐야겠다.
일을 벌리지 말라는 조언에 따라서, 이것은 전공을 할 것은 아니니까  로직을 파악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을까싶다.

헤헤 ㅎㅎ
득템 아싸 ㅎ

Post Script.
Yuqi <- 대빵착하다 ㅋㅋ 물론 내 룸메가 더 착하다 >ㅁ</ 비교불가니까 ㅋ
EE기반이고 하직도 EE 쪽에 몸담고 있는데,
물리를 하면서 고생고생 하면서도 (나랑 비슷한ㅎ - 물론 전자파트 다룰때는 이해가 남달랐다 헤헤 물어봐야지)
다음번에 다룰 주제들에 대해서 열의를 보였다.
담번에도 같이 듣자고 하던데 ㅎㅎ
(그떄는 내가 좀더 물리쪽으로 도움줄 수 있도록 열공해서 가야겠다고 생각~)

나는 일단 admission이 어찌될지 몰라서 확답은 못해줬지만
이렇게 고생했어도 담번에 advanced 과정을 듣고싶은 맘이다.
일단 course material들을 읽어보고 결정해야겠다.

비싸서 모르겠지만 말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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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ariant values (in my life)

쉽게말해 불변량이다.
3차원에서 봤을때 운동량보존의 법칙은 운동 전후에 운동량이 같다는 것이고,
4차원에서도 내용은 같지만 표현방식이 약간 다르다.

전자는 우리가 흔히 쓰는 cartesian coordinate을 쓰지만
후자는 이름은 모르겠지만, lorentz invariant 한 값을 쌍곡선으로 나타내는 coordinate을 쓴다.

전자의 invarinat 값은 r = (x,y,z) 일때, r(dot)r = x^2+y^2+z^2
후자의 invarinat 값은 r=(ct,x,y,z) 일때(covaiant) 뒤에 붙이는 녀석을 lorentz transform으로 contra variant 로 바꿔주고 r(dot)r = (ct)^2-(x^2+y^2+z^2) 이렇게 되서 가운데 - 가 있으므로 쌍곡선이다.

두 초점에서부터의 거리가 같던가?
그건 쌍곡선 성질을 잊어서 조금 공부해봐야지 말할 수 있겠다 ;
뭐 모르는게 한두개여야지 ㅋ

내가 왜 이런 얘기를 주절주절 했는가 하면
이민희씨 캠퍼스라이프에서 invariant 값은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일본에서나 관계없이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이고,
제발 4시에만이라도 끝나주면 좋겠다고 약간은 체념 상태에서 바라지만
숙제가 끝나는 시간의 분포는 gausian이 아니라 5시 쪽으로 조금 쳐져있는것이
아무래도 poisson 방정식을 따르는 것 같다.

오차의 원인은, 데이터량의 절대적인 부족에 기인하는 것으로
앞으로 무지무지 처리하게될 숙제를 생각하면, 점점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실력이 좀 늘어서 시간 분포가 평행이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잠좀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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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

수능출제위원이 된 느낌이다.
아니면 양자숙제를 하루에 여섯문제씩 꼬박꼬박 풀어내는 느낌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려나..
호텔에서 묵으면서 맛있는 밥먹고 일어난 모든 순간에 물리를 한다 ㅎㅎ
물리하고싶어 물리하고싶어 이렇게 노래를 불렀지만
이렇게 지대로 하게 될줄은 몰랐다.ㅋㅋㅋㅋ

물론 이게 필수는 아니다.
잘하면 빨리하고 나가놀수있다. ㅋ

밖에 나가는 순간은 에어컨이 추워서 광합성을 하러가거나,
숙제토론을 밖에서 하게되는 경우거나
밥먹을 시간이 45분정도 주어진때뿐이다. ㅎ



뭐 :)
바라던바다 ㅎㅎ
잘하고싶을따름.
ㅋㅋ
 

뭐. 나름의 생존신고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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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기억할것

EPISOD 1
목적지 뿐 아니라 중간경유지의 주소와 contact 가능한 전화번호도 다 적어둘것
마지막으로 포스팅 하고 바로 일본에서 호텔을 떠난지 몇시간이나 된지 아직 계산 안해봤지만
세시간 전에 뉴멕시코에 있는 호텔로 겨우겨우 도착했다.
일본 오사카 -> 미국 샌프란시스코 -> 미국 시카고 -> 여기서 뉴멕시코로 바로 올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놓치고
미국 덴버 -> 미국 뉴멕시코
그나마도 덴버에서 연착되서 뉴멕시코로 가는게 끊길뻔해서
transfer 할때 죽도록 뛰었다. 15분만에 당도했다 (아 장해라 ㅋㅋ)
겨우겨우 왔다. -_- 이거 뭐 허리가 끊어진다 ;;
시간도 자꾸 바뀌어서 잠을 자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ㅋㅋ
약 60시간중에 3시간쯤 잔 것 같다 ;;
EPISOD2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건, 비행기 시간 변경으로 예약한 차도 시간을 변경해야하는데
이놈의 미국이란 나라는 너무너무너무 커서, Yellow page를 네권이나 두고도 겨우 자기네 주만 다루고 있었다
하긴, 다 적어두려면 브리태니커 한 질 정도일텐데 그걸 공항 공중전화박스 앞마다 배치하는 것도 웃기긴 하다
이런 나라에서 전화번호부를 컴퓨터로 전환하지 않은이유는 뭔지 모르겠다 (고 하고싶지만 안다; 비용때문이지)
여튼, operator에게 전화해서 예약 변경에 성공했다.
이거 뭐 -_- common sense를 공유한게 없으니 찾기 되게 힘드네
우리나라 114 는 이나라 411이라는데, 우리처럼 누른다고 연결되지 않고, 지역번호 누르고
411누르고 주랑 지역이름말하고 복잡하다. 그냥 오퍼레이터 연결하는게 낫다 ㅠ
(발음에 자신 없어도 그게 훨 낫다)
EPISOD 3
뭐 그래도 시카고에서 재밌는 얘기를 해서 좋았다 :)
Gabby, Tony, Denial
내일 Gabby와 Tony는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장으로 가야하는데 비행기가 취소되었다;;;;
그래서 나랑 같이 공항에서 밤새 떠들었다 ~

한국어로 이름 적어줬더니 좋아하는 것을 보고 정말 좋았다 ㅋㅋㅋ
Denial 은 '사랑해'를 열심히 배워가던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보다 ㅋㅋ ('ㅁ' 잘생겼는데~)
Gabby가 진짜 착해서~ 내가 무슨 헛소리를 해도 다 들어주고

나는 Gabby한테 고마워하고 있는데 Gabby는 오히려 한국사람은 원래 이렇게 다 친절하냐고 하길래 ㅋㅋㅋㅋ
그렇다고 그랬더니 -_- 사기친다고 막 놀려대는데 ㅠㅠ
그것을 줄줄이 설명하자면 대빵 구차해질 것 같아서 ㅠ
일본 한국 중국 국민성 얘기를 해주고 그쯤에서 그쳤다.
아윽. 우리가 친절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미국인 눈에는 친절해 보일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싶었는데
영어가 짧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일본이 '인사성'예절이 해외랑 달라서 (특히나 일본은 정말 심해서)
거의 비굴해보일 정도까지 착해보인다는데
그래서 한국사람이 친절 하든 안하든 미국인 눈에는 친절해보일거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사실 이것도 조금 말하기에 늦은 시점에 떠올랐을 뿐 아니라 영어도 짧았던 고로
아쉬움으로 남아버렸다 ㅎㅎㅎ
======================주요 교훈 요약 (행동지침)====================================================
여행전에 적어둘 것들
호텔 주소, 전화번호,
호텔까지 가는 차편, 전화번호(예약 혹은 변경용)

항공편 진행상황
* 호텔 주소 전화번호 성확히 아는것이 중요 - 입국할때 적어줘야한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주변에 연락 가능한 번호들은 모두 적어가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건 .
그냥 사고를 치지 말자.
이건 뭐 사고를 실시간으로 치니까 과거의 사고를 적을 시간이 없다. 새로운 사건 사고를 적기에도 바빠서 ㅋ
사실 한국으로 치면 '실수'라거나 '실수로도 인식하지 못할' 일들이 여기에서는 단지 '말'이 안되어서 커지고 커지는것 같다. 한국에서처럼 아무것도 아닌듯이 수습할 수 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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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이민희 일본에서 노는중 ~ :)

Paper base 일기장에 열심히 기록하고 있으니 ~
시간나면 타자로 쳐서 올릴게요 :)

어제는 시험을 치고 바로 와서 마음을 정리하고
그다음에 놀러갔어요~
말이 안통해서 못놀 줄 알았는데~
또 놀다보니 열한시까지 놀고 집에와야지~ 했는데 열한시가 되도 들어오기 아쉬웠다는 ㅎㅎㅎ

뭐 이것저것 또 사고도 쳤지만
(누가 들으면 기절할테고 최소한 두사람 의자라도 들고 '좀 맞자' 하고 쫒아올테지만 ~)
순간을 즐기고 있어요
방금은 사고를 살짝 해결하고 마음이 놓인것과 동시에 포스팅 ~

아웅 사랑해요 친구들 ♡

PS.
아이러니컬하게도,
내가 일본으로 와서 받은 문자가
come back 이라는 말이었는데

수진이가 바로 한국으로 왔어요 ㅎㅎ
내가 일본으로 떠난날 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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