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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

음;; 어제 자동으로 발신된 메일에 답신을 하다가
마구마구 OK를 누르던 와중 대형 사고를 쳤다;;

facebook 친구등록이라는데 USPAS에서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
잔뜩 등록해줘서 메일함에 쌓여가길래 어제 밥먹구선 잠시 가입에 시간을 할애했다.

그리구는 가입절차에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무조건 OK를 누르고 오늘 메일을 확인해보니
친구등록이 되었습니다 라는 메일이 또 수십통 와있었다;

문제는 -_-
교수님메일주소 나한테 꽤나 있었는데
거기에도 한꺼번에 발신된듯하다;;
흡 ㅠㅠ

교수님이 facebook에 친구등록 해주셨다 ㅠ
(우리의 hope 산타할아버지 교수님~)
공부 열심히 하라고 놔둔 학생이 메일로 facebook 친구등록을 했다면
=ㅅ=


이좌쉭 공부 열심히 하고 있구나 허허
하실것 같다
흙 어쩌지 ;;;;;;
왕창갔을텐데 ;;;

아니야;;;
그.;;래도 이녀석이 공부 열심히 하다가 등록했구나 해주시...ㄹ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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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list for speaker

발표란 듣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최단시간에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것

1. Can you make it in time? ( 30 min)
2. Does everything prepared necessary?
3. Does every equations worth presenting? ( 방법만 안다면 수식을 전개할 필요 없을때)
4. Are you sure with them? (confidence about the contents)
5. Make audience shut up! (present everything as clearly as possible so as not to raise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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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산명사 공부중에 발견한 우울한 사실들

가산명사는 앞에 반드시 관사를 붙이거나 복수로 만들고 + 복수로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가능
불가산 명사는 관사를 붙이지 말것 + 무관사로 전체를 대표하는 것이 가능

으앗 ;;; 최소한 숙제는 셀 수 있게 해주면 안되나?
무한 숙제렐리의 압박은 이런데서도 발견되는구나 ㅎㅎ

직업은 셀 수 있지만 일은 셀수없고 ㅋ
전공은 셀 수 있지만 숙제homework는 셀 수 없고/ 그런데 assignment는 셀 수 있고
계좌는 셀 수 있지만, 돈은 셀 수 없고
편지는 셀 수 있지만 mail은 셀 수 없고
방은 셀 수 있지만 먼지는 셀 수 없고


쓰고싶은 주제들 :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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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AS 성적표 +ㅁ+ 그리고 사진 ♡

오늘 성적표가 메일로 날라왔다.
MSN에 들어가니 친구가 바로 말을 걸었다 (+ㅁ+ 너도 받았어? )
사실 수업내용이 워낙에 방대해서 시험보다는 숙제와 랩 리포트에 치중했는데
나름의 전략이 성공했던 것 같다 (영어가 딸리는 문제는 노력으로 극복하기엔 2주가 너무 짧아서 ㅎ)

그리고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친구한테 말했다
이 성적 사기인것 같아 ;; 나는 내가 시험때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있어 ;;
그리구 알구봤더니 친구는 성적표에 기재할 수 없는 정도의 성적을 받았다 (우 부러워~)

grade 의 단계는 3단계인데
excellent / great / fail
친구는 excellent 에다가 +를 붙인것도 모자라서 outstanding 이라고 적어줬다고 했다 "ㅁ"
우왕 멋지다~
string theory를 공부하고 싶다고 말해서 이미 선생님의 지대한 관심을 끌었던 이 친구는
엄청 똑똑하다 'ㅁ' 실험을 싫어해서 그렇지 ㅎㅎ

지금 MIT 에서 연구땜에 고문당하고 있다는데 ㅋㅋ 잘되기를 바란다.
11월에 한국에 오기로 했으니까;;
그때까지 나는 영어도 영어지만 물리를 잘 쌓아둬야지 ㅋㅋ
subject 에서 다시한번 outstanding을 보면서 부러워할수만은 없는 노릇이니까 ㅎㅎ

아! 그나저나, USPAS 에서 놀다가 . 공부하다가. 여행하다가. 밥먹다가. 이러쿵저러쿵 찍은 사진들 올렸다.
아주 백년만이다.

www.cyworld.com/powersona

여기에는 아직도 발음 안되는 이름을 가진 나의 숙제동료들과
내 짝궁 유키
그리고 룸메 ( 한국어로 쓸 수 없는 이름 ;;) 와 웬시
페르미에서 만났는데 여기서 TA로 다시만나서 깜딱놀란 waiming
그리고 왠지 자꾸 경덕오빠가 생각나게 만든 chaofeng
그리고 또 많은  친구들 사진이 있다.
생각해보니 에릭이랑 ahmed 랑 vivic 은 사진을 한장도 같이 안찍었네 ㅎ
숙제할때 맨날 같이 밤샜던것만 생각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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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귀여워 'ㅅ'

앗 오늘은 좋은비다.
견우랑 직녀가 만난 날에는 비가 안오면 오히려 더 안좋은 날이겠지?
못만났다는 거니까.
그래서 오늘 비는 좋은비다. 웅 좋아라 ~

물론, 견우랑 직녀는 만났는데 너는 누구 만났어? 라고 하면
잘생긴 영어 선생님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고 할까;;;
음! 그리고 스피킹 선생님은 말을 완전히 센스있게해서 기분이 좋다.
게다가 요즘은 잠도 푹푹자고 행복할 따름이다.
무리하지말자 라는 생활신조 왠지 괜찮은 것 같다.
over phase의 바보스러움을 깨달은건 올해의 큰 교훈인 것 같다.

스피킹 선생님의 무지막지한 숙제도 그래서 설렁설렁 해가고 있는데,
오늘 내가 하는 말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나서야
왜!!!!!! 도대체 왜!! 내 외국인 친구들이 나를 보면 아무런 이유없이 귀엽다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다;
그게, 칭찬이라 들으면 좋기는 한데, 정말 영문모를 순간에 이유없이 칭찬받으면
어리둥절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매일 귀엽단 소리를 듣고 살았었는데..;;;

혀가 짧다.;;;
발음 들으니 내가 들어도 귀여워 죽겠다;;;
나는 토종 한국인이라서 'ㅅ'
음;;; 인토네이션으로 승부를 볼까해보았지만, 나는 토종 서울사람이라 인토네이션도 힘들다
좋게말해 귀여운거지, 이거 뭐, 알아들을수가 없잖아
오늘따라 내 착한 친구들 Eric과 Michael이 생각난다.
내 말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잘도 들어줬는데 :) 헤헤

요즘은, 그래도 물리공부를 하니까 예전보다 백만배 행복하다.
나쁜 GRE! 흥!
세상에서 제일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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