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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이다~

 이제 빼먹고 안 넣은 서류만 넣고나면 나는 자유인이다.

그리고, 이것까지 끝내고 나면 나는 조건없는 자유인이고 싶지만.

일단 장학금 규정이랑 다 읽어보고 그다음에 자유인이다 ;;;;;


크..리스마스엔 어찌되었건 자유인이다.ㅎㅎㅎ

크리스마스제외하고 하루 딱 완전히 놀고.

다시 시험공부 고고씽이다 ......;;;;;;

전공스키가 다 뭐래니.. 진짜;;

왜 시험은 보고 그래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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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온 연구[the Facility for Rare Isotope Beams(FRIB)]- MSU

 "The big bang created hydrogen, helium, and a little bit of lithium and other light atoms. But everything else--the carbon, oxygen, and other elements that make up animals, plants, and Earth itself--was made by stars. The problem is that physicists aren't quite sure how stars did it."

-> 정리하면, 과학자들은 빅뱅이 수소, 헬륨, 리튬같이 작은 원자를 만든것까진 알아냈는데,  무거운 원소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른다. 이것을 밝히는 것이 FRIB에서 원하는 연구의 방향이다.

순수입자물리와의 관련성

 "The Standard Model agrees with every experiment that has been performed since. But it doesn't say anything about the most familiar force of all, gravity. Nor does it explain why the universe is matter instead of antimatter, or why we believe there are such things as space and time."

Rare isotopes produced at FRIB's will provide excellent opportunities for scientists to devise experiments that look beyond the Standard Model and search for subtle indications of hidden interactions and minutely broken symmetries and thereby help refine the Standard Model and search for new physics beyond it.

-> 정리하면, SM은 지금까지 잘 들어맞았지만 중력에 대해서는 아니고, 물질과 반물질의 비밀에 대해서도 밝히지 못했다. bold체는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왜 시공간 같은게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라고 하면 될 듯한데, 입자물리에서 이렇게 철학적인 것을 다루..던가?;;; 왠지 당연한 걸 내가 묻고있는듯 한데, 핀트를 잘 못맞춘듯;; 뭔소린지모르겠다.

FRIB는 SM모델을 벗어나는 실험결과를 얻어내거나 숨겨진 상호작용 혹은 대칭성의 미약한 깨짐을 발견하기에 좋은 시설이고, SM을 보정하거나 새로운 물리학을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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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물리학과 졸업하고 뭐할까.

You will get what you ask for!

물리학과 가면 뭐배우지?(고딩들의 진로선택을 위해)
http://physics-obscura.tistory.com/2 - 물리 왜배우냐?
http://physics-obscura.tistory.com/7
http://physics-obscura.tistory.com/8


서울대 물리 천문학부 교수님의 "선택의 기로에 서서"(과선택은 '필'이 꽃혀야해)
http://www.unn.net/News/detail.asp?nsCode=51722
학부생에게 적합한 조언 글(진로고민을 하면서) - 영문
http://www.aps.org/careers/student/undergraduate.cfm
대학원생에게 적합한 (자기개발가이드) -(매우 현실적이고, 이메일 에티켓등 귀여운 것 실림) 영문
http://www.aps.org/careers/guidance/upload/professional_development.pdf
BK21프런티어 물리 사업단 인력양성사업단(세부전공볓 수강가이드라인 및 BluePrint 있음- 목표명확)
http://fprd.snu.ac.kr/home/kor/team/Team_01_1.asp?globalmenu=2&localmenu=1
물리학자 직업 전망서(총체적) - 다만 꽤나 옛날 자료겠거니 하는 것이, 월급;;
http://www.vcpkorea.com/ooh/I3.htm
현재 물리학과에게 열려있는 직업(박사 or 석사학위자에게 유용, academic job)- 수시로 확인하길 추천 (영문)
http://tiptop.iop.org/ 
Getting an Academic job(학문적인 직업얻기)
http://www.cs.washington.edu/homes/mernst/advice/academic-job.html


입자물리-> 교수
입자물리->가속기연구소 연구원(Scientist) - Scientist 라는 직업이 상상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존재함
입자물리-> 생명과학연구 (암치료)
http://www.careernet.re.kr/career/data/fusion2009/a00_job_go/a11_job_24_05_mov.html
입자물리-> 퀀트
http://media.daum.net/cplist/view.html?cateid=&cpid=77&newsid=20091126163842142&p=kedbiz


중요한 것!
Ignore Doom-sayer! (멍청한 말을 하는 사람말은 믿지마!)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ㅎ 어찌됬건, 너가 하고 싶은게 아무리 특이한거라도 그거 하고싶어 죽는 사람 닥닥 긁어모으면 100쯤 되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면, 큰거 없지, 사실, 한줄로 끝나지 않던가?

자기 진로 결정할때  "재밌으니까", "돈벌고싶어서", "성공하고 싶어서", "멋있으니까", "할 줄 아니까", "이거말고 모르니까"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듯? 그럼, 꽃히는거 하는거지. 학자는 대부분 '재밌으니까' 축일듯 ㅎ

입자물리학이 세상에 도대체 무슨 도움을 줬냐? 라고 물으면 자랑스럽게 꺼내드는 카드가 바로 "www" 일 것이다.
지금 www.iampioneer.com 에서 www란 입자물리학에서 나오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다. 나는 입자물리에서밖에 몰랐는데, 천체물리에서도 꺼내드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 "디카". 이제는 일상생활 깊숙히 스며든 "디지털 카메라"는 멀리 떨어진 미약한 신호를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낸 장비들이 상용화 된 케이스라는 것이다.

천문학정보 - 천문노트(달별 천문현상 및 우주공학관련자료 )
http://astrono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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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on Collider 로 할 수 있는 일

발표된 자료들을 주욱 읽으면서 오다가 재미있는 것 발견
2월부터 하게 될 일은 Muon Collider에 관계된 일이다.
Monte Carlo(MC) Simulation 데이터를 분석하고 background를 줄이는 일이라고 한다.
시작하기 전에 흐름은 알고가야 바로 일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하나 둘 읽고있다.

뭐 그래서, 오늘 저녁시간에 대화를 나누다가, 논문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라는 둥 이런 저런 얘기들에
관심이 갔나보다. 논문읽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같은 것 관심가지다니 아직 나는 한참 초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Muon Collider 로 할 수 있는 일로 세가지가 제시되어 있다.

1. 핵무기를 초고에너지 뉴트리노 빔으로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한다.
논문을 자세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발표자료랑 abstract를 보면 발사된 핵무기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지구를 관통해서 핵무기나 시설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것 같다.

2. 에너지 위기 극복
핵 융합시설에서 태양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과 동일한 과정을 재현하여
저탄소 green energy를 얻어보겠다는 것이 유명한 "핵융합"의 기본 아이디어다.
간접적인 영향이야 짐작이 가지만 아직 Muon Collider 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논문에서 확인해보지는 않았다.

3. SETI and Muon Collider
SETI만 봐도 딱 알겠다 하고 반가워졌다.
그리고 옆에 붙어있는 에일리언 일러스트를 보고 기겁했다.
이것을 공식적인 발표에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ㅎㅎ
상대방의 아이디어에 대한 자유성과 발표를 존중하는 자세는 정말 미국이 짱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귀여운 아이디어에 귀여운 일러스트였다. 외계인과 교신할 수 있다고 한다.

약간은 벙찌는 느낌으로 조금 더 읽어봤는데,
외계에서 오는 특수한 신호를 탐지할 수 있고, Muon Collider를 이용해서 우주에 존재할 수 있는 지구같은 행성의 존재를 탐지할 수 있다는 것이 주 내용이었다.

왠지 첫번째가 가장 현실적이고 가까운 내용이고
두번째가 바라 마지않는 상황이지만 기술적인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보려면 논문을 훑어 볼 필요가 있겠고.
세번째는 유머러스하다. 한번 읽어보고 싶기는 하다만 순위에서 가장 밀릴듯 ㅎ

일단. 시험이 끝나고 기말 보고서를 해치우고 나면 체력훈련 시작해서 전공스키를 대비해야겠다.
그 와중에 그리피스랑 할젠을 볼 생각인데, 요즘은 '어려운 책'보다는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단계별 코스를 선호하고 있으므로 그리피스 책을 보면서 할젠 참고를 기본 모토로 입자를 공부하고 가야겠다.

논문과 발표자료는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혀에 가시가 돋을 것이다.
(다만 시험 끝나고 나면, 그리고 전공스키 교육날 빼고)


[내일 할 일]
전자기 공부 (2단원 및 문제풀이)
가능하다면 (상대론)
B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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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개과천선해서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ㅋㅋ

한과목 한과목 내가 공부했던 것 적어보니까
어리버리하게 4년이 지나가버렸구나 싶네 ㅎㅎ

오늘 입자물리시험의 결과보고>>
공부한 것은 하나도 안 나왔지만;
사실 문제가 배운데서 나왔긴 하다지만
평소에 연습시키셨던 부분이라던가, 중점을 두고 설명해주셨던 부분이랑은
좀 동떨어져있었으므로

이런걸 준비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려니 싶다.

한마디로.
나는 공부를 왜 했을까..;;;
싶지만, 뭐 내가 정리해둔 것 읽고 참고로 했다는 친구도 있고 :)
이렇게 정리했던 것으로 하루 스터디 발표를 낼름 먹어버렸으니
만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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