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Articles, Search Results for '2010/05

  1. 2010/05/31 ㅁㅁ가 보고 있다. by (1)

지난 주에 읽었던 글은 꽤나 가벼운 심리학책이었다.
설득력있게 쓰여 있는데다 이론적 배경을 제시한 덕에 마음에 쏙 들었다.

거기서 나온 몇가지 심리학 실험 중 기억나는 것이 있었다.

쓰레기 무단 투기장에 '눈' 모양을 붙여두기만 해도
투기가 급격히 줄어든다.
이와 같은 이치로 어디에든 '눈' 모양을 붙여두었을 때 준법 정신이 강해졌다.
결국 사람은 '눈'을 의식한다는 얘기다.

눈이 미치는 영향을 이용한 유명한 '교훈(校訓)'도 있다.
"엄마가 보고있다."

요즘들어 아침에 일어나지지도 않고 풀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존경하는 분들의 사진을 다운받았다.
G.P쌤, Hauptman쌤, 만수쌤,

그리고 중절모가 잘 어울리는 오펜하이머와
그냥 보면 흐믓한 하이젠베르그
절대 빠뜨릴 리 없는 아인슈타인까지!

그런데..
진짜 맞나보다~
뭔가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딴짓도 덜하고
꾸준해진달까?

이분들에게는 부끄러워지고 싶지 않다. :)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Google Desktop side bar에는
그분들이 나를 한번씩 응시하고 지나가신다... ㄷㄷㄷ

Posted by .
« Previous : 1 : 2 : 3 : 4 : Next »